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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진
▲ 30일 금성면 중전리 일원서 진행된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착공식 모습. 이날 착공식에는 김창규 시장, 김호경 도의원, 이정임 시의장, 안성국 시 체육회장, 장운봉 시 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 제천시 금성면 중전리 일원에 천연잔디로 조성된 36홀 규모의 명품 파크골프장이 조성된다.
제천시는 30일 금성면 중전리 일원에서 파크골프장 증설 착공식을 가졌다.
중전리 기존 파크골프장(18홀) 일원에 조성되는 18홀 증설공사는 사업비 19억원(도비 11억7000만원, 시비 7억3000만원)을 들여 5만2015㎡ 규모(수자원공사 부지)에 명품 파크골프장이 만들어진다.
이 골프장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 골프장이 완공되면 지역에 모두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갖추게 된다.
시 체육진흥과는 국제·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수자원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로 부지매입을 통해 골프장 주변에 클럽하우스 등
편의시설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